대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새로 입양한 반려견 ‘연탄’이를 공개했다.
18일 방탄소년단 뷔는 공식 트위터에 ‘이름:연탄 우리집 새식구 #김태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15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블랙탄 포메라니안 종 연탄이는 자신의 꼬리를 물며 놀고 있다. 그러다 뷔가 “탄아~”라고 부르자 뷔를 향해 조그마한 몸을 돌리며 쳐다본다.
그런 모습이 귀여웠는지 뷔는 다정하게 “탄아~”를 4번 부르고 근접촬영에 들어가며 영상은 끝이난다.
이를 본 팬들은 “목소리도 귀여워”, “너무 귀엽다 탄이”, “가족이 생겼네”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