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 사용하는 제품 중 가장 비위생적인 제품은 어떤 것일까?
반려인들은 짐작 할 것이다. 바로 수시로 사료와 물을 먹는 밥그릇이다.
특히 강아지와 고양이의 밥그릇에는 많은 스크레치가 생기는데 그 사이로 침을 비롯해 먼지, 털 등의 이물질이 많이 묻어 곰팡이와 세균이 증식할 수 있다.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반려동물에게 병이 생기면 같이 사는 가족의 건강까지 한 번에 무너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밥그릇 ‘오노프렌즈’를 미라클펫에서 런칭했다.
오노프렌즈는 실리콘 매트에 둥근 보울이 붙어 있는 일체형 밥그릇으로 쉬운 세척, 열탕 소독이 가능한 신개념 제품이다.
보울 안에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그릇은 넣고 뺄 수 있어 사료를 주기 쉽고, 세척을 바로 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울 아래의 실리콘 매트는 완벽한 흡착으로 밀리지 않게 해주며 음식물을 바닥이 아닌 매트에 흘리기 때문에 반려동물 주변과 집안 환경이 깨끗하게 유지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국FDA(식품의약국)에서 인증한 100% Food Grade 실리콘과 스테인리스 사용, 비스페놀A(BPA), 프탈레이트, 폴리염화비닐 등과 같은 유해성분으로부터 안전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건강한 삶을 지켜줄 수 있다.
한 개의 보울로 이루어진 ‘굿보울 싱글’과 ‘그레이트보울 싱글’, 두 개의 보울로 이루어진 ‘굿보울 더블’ 등 세 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울이 한 개인 싱글 보울은 차콜과 쿨그레이 두 가지 컬러가 있고 굿보울 싱글(25cmX25cmX4cm)은 470ml 용량으로 중소형 반려동물 용, 그레이트보울 싱글(29cmX29cmX4.8cm)은 940ml의 큰 용량으로 중대형 반려동물이 사용하기 좋다.
두 개의 보울이 한 매트 안에 있는 굿보울 더블(45cmX25cmX4cm)은 470ml 용량의 보울이 2개가 있어 사료와 물을 주기에 적합하며 모던한 차콜, 쿨그레이와 산뜻한 코랄, 민트 등 총 4개의 컬러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세련된 색감을 선보이고 있다.
라이프스타일대로 고를 수 있는 오노프렌즈의 디자인과 컬러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주어 반려인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좋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라클펫 관계자는 “아이와 반려동물에게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오노프렌즈를 런칭하게 되어 기쁘다”며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노프렌즈는 미라클펫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단품 25%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