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피부병…스팟 제품으로 집중 케어

Posted by | 2018년 10월 02일 | TOP, 애니멀라이프

[올치올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새끼가 된 반려견.

항상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지만 눈에 띄는 증상을 찾기 전까진 반려견의 고통을 알아 차리긴 쉽지 않다.

특히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병은 무성한 털에 가려져 증상이 악화되고 나서야 치료가 이뤄지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때문에 말 못하는 반려견의 문제 표현인 긁고 핥는 행위를 주의 깊게 보고 목욕을 시키거나 빗질을 해줄 때 피모를 꼼꼼히 관찰해야 한다.

사진=자료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반려견을 괴롭히는 피부병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양하다. 선천적인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견의 경우 몸에 안 맞는 음식을 섭취했을 때 증상이 나타나며 모낭충, 피부사상충 등 세균에 의한 감염성 피부병과 미용 후 자극으로 생긴 피부 트러블, 심지어 노화로 인해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렇듯 다양한 원인으로 생긴 피부병은 심할 경우 탈모가 생기거나 사람에게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반려견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면 그 원인을 고려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르기로 인한 문제는 스테로이드로 가려움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음식물이나 꽃가루, 먼지와 같은 주위환경에서 원인을 찾고 노출을 최소화해주는 환경개선이 동반돼야 한다. 또한 농피증, 모낭염증과 같은 염증은 주로 내복약, 약용샴푸, 피부연고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증상을 잡을 수 있다.

심각한 증상은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지만 경미한 증상만으로 매번 병원을 찾기 부담스럽다면 반려견 피모를 위한 상비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동물 전용 보습 크림은 반려견의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지만 단순 보습에만 초점을 맞춘 제품은 예방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최근에는 틈만 나면 불쑥 돋아나는 반려견의 국소 부위 트러블을 신속하게 진정시키는 스팟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의 여드름에 긴급 진정을 위한 티트리 스팟 제품처럼 반려견의 염증 부위 케어에 효과적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제품은 좋은 성분을 토대로 반려동물에 꼭 필요한 제품을 선보이는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이 출시한 반려견 전용 고농축 진정 스팟 제품 ‘개스팟’으로 반려견의 트러블 스팟을 세심하게 케어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개스팟은 피부 손상 및 염증 개선에 효과적인 마데카소사이드 5,000ppm 함유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잘못된 미용 후 자극받거나 손상된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수분감과 흡수력이 탁월해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마무리감을 선사, 불쑥불쑥 올라오는 트러블에도 산뜻한 진정 효과를 준다.

영양성분을 파괴하고 정제수를 포함하는 열수추출법이 아닌 물 없이 추출한 고농축 진정 엑기스 가루를 사용한 개스팟은 가렵고 예민한 반려동물의 얼굴, 등, 가슴, 엉덩이 등 다양한 결점 부위에 보다 확실하게 작용한다. 또한 반려견의 예민한 후각과 피부를 고려한 자연유래성분으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울지마마이펫은 독특하고 참신한 제품명을 내세운 네이밍 마케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개스팟 또한 기업의 특징이 잘 드러난 제품으로 뛰어난 효과와 더불어 친근한 어감의 제품명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치올치] 반려동물 전문 언론 올치올치에서는 반려동물 의료사고, 사료⋅간식⋅용품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 각종 사건⋅사고 등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desk@olchiolc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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