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덩치'에 끌려다니는 설현의 한마디 "아오…"

Posted by | 2017년 09월 21일 | TOP, 애니멀라이프

반려견 ‘덩치’와의 소소한 일상을 전하던 설현이 19일 인스타그램에 “아오…”란 짧은 글을 게시했다.

 

약간의 분노가 느껴지는 멘트 유발자는 바로 ‘덩치’.

사진=설현 인스타그램(이하)

사진=설현 인스타그램(이하)

 

이 날 설현은 한강변에 덩치와 산책을 나갔다. 견주 설현이 리드하는 모습이 아닌 덩치가 질질 끌고다니는 안쓰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21827409_1559745714113423_4407651698655363072_n

 

그도 그럴 것이 덩치는 베어코트 샤페이 종으로 여리여리한 설현이 끌려다닐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더구나 산책에 신난 덩치엔 역부족..

21688969_230484804147499_2686884570615250944_n

 

네티즌들은 “겨울에 개 썰매 타도 될 듯”, “너무 귀여워”, “덩치 많이 컸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올치올치] 반려동물 전문 언론 ‘올치올치’에서는 동물병원 의료사고, 사료⋅간식⋅용품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 각종 사건⋅사고 등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desk@olchiolchi.com)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