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25일 방송된 ‘효리네민박2’에서 박보검은 고양이 ‘순이’와 친구 된 기념으로 셀카를 찍었다.
박보검이 과자봉지를 들고 거실 한편에 있는 자신의 방에 들어오자 곧 순이가 보검의 동태를 살피러온다.
보검은 매트리스를 툭툭 치며 순이에게 들어오라고 한다. 순이는 망설임 없이 입장.
그런 순이가 귀여웠는지 보검이 등을 쓰다듬지만 아직은 어색한 사이.
친화력 갑 보검은 순이의 미간을 쓰다듬어 주며 친해지자고 한다.
친구 된 기념으로 순이와 셀카를 찍는다.
매트리스에 얌전히 엎드려 있는 순이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보검은 포복 자세.
상순으로부터 순이의 이름을 알게 되고 익살스런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다.
이로써 순이와 친구 된 1일 인증샷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