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시골 마을에서 매점을 지키던
시바견 한 마리 기억 하시나요?
귀여운 외모로 매점을 지키는 모습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그의 주인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매점을 지키는 ‘시바상’이
안타깝게도 이제 은퇴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10월 30 일부로 간이매점이 문을 닫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오이를 좋아하던 시바상!
오이는 시바상의 보물 1호!
시바상은 쉬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오이를 먹습니다.
그의 사진엔 어김없이 오이가 등장합니다.
시바상은 단지 오이에만 중독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시바상은 불철주야 매점을 지키는 워커홀릭!
매일같이 천 명이 넘는 손님을
상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굉장히 피곤해 보이죠?
이제 시바상은 매점에 없지만,
그의 주인은 앞으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바상의 근황을 전할 것이라고 하네요.
개 팔자에 없는 아르바이트로
지친 심신도 추스르고 신나는 일상을 전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