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창 밖 눈을 구경하는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집이 왜….ㅎㅎ 내 귀여움만 보란말이야”란 말로 글을 시작한다.
고양이 이름은 ‘모찌’. 먼저 모찌의 자는 모습과 통통한 발 사진을 올렸다.
본격적으로 “지금 눈 펑펑 오는데 울집 고양이 창밖 구경하네요. 너무 귀여워서 올려요”라며 창 밖 눈을 신기해 하는 고양이 사진을 게재했다.
멀리 쇼파에서 쳐다보다
가까이 다가가 관찰.
눈을 잡아보려 하는지 창틀에 아둥바둥 매달려 있는 모습은 네티즌들의 심장을 아프게했다.
네티즌들은 “글쓴네집 최소 은수저 .. 부럽 집 좋네요”, “난 이불 자랑이다”, “이 세상 고양이들 만세~♥”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