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패러디 – 애견편

Posted by | 2015년 10월 06일 | 애니멀라이프

애견사료 전문 브랜드 시저(Cesar)가 지난 1일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패러디한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 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셰프 최현석, 작가 김풍, MC 김성주가 출연해

‘애견을 위한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주제로 애견식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현석 셰프와 김풍 작가는 “매일 먹는 지루한 강아지 사료의 신분상승 프로젝트”라는

김성주 MC의 멘트와 함께 입맛이 까다로운 오늘의 의뢰견 ‘웨스티’를 위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먼저 김풍 작가는 “강아지는 사람들이 먹는 걸 가장 먹고 싶어 한다”며

일반 건사료에 빵가루, 누룽지 등을 섞어 만든 간단한 레시피인 ‘깨 갱찮은데’를 선보였고,

시종일관 허세와 여유 있는 태도로 임한 최현석 셰프는

건사료에 시저 캔을 섞어 웰메이드 건강식 ‘건강하시저’를 내놓았다.

웨스티의 최종 선택은 역시 퍽퍽해 보이는 ‘깨 갱찮은데’가 아닌 최현석 셰프의 ‘건강하시저’.

“애견이 맛있게 먹으면서 칼로리는 낮게 만들어야 진정한 건강식이며 맛과 건강에는 허세가 없다”는

최현석 셰프의 근거 있는 허세가 애견에게도 통한 것.

 

시저 마케팅 최선영 상무는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 편’은

칼로리는 낮고 영양은 풍부해 균형 잡힌 웰 메이드 건강식이라는

시저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를 패러디해

기획되었다”며 “아직 시저와 같은 습식사료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습식사료의 장점을 알리고, 애견의 건강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효과적인 급여방법을 소개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소개된 딸수록 건강해지는 프리미엄 습식 사료 시저는

자사 건사료 대비 칼로리가 ¼밖에 되지 않는다.

시저 캔 양고기 기준으로 필수 아미노산,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등 40가지 영양으로

완전하게 균형 잡힌 웰 메이드 건강식이다.

제품의 8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체내 수분 밸런스 유지에도 효과적이며,

실제 육류를 가공해 만들었기 때문에 먹는 즐거움과 함께

애견들의 본능적인 식이 습성을 만족시킬 수 있다.

대표 맛으로는 쇠고기, 불고기, 닭고기 등이 있으며, 전국 대형 마트, 동물 병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10월 18일까지 한국 마즈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arslovefeed)에서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풀고 이벤트를 공유하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엘본 더 테이블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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