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18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 뉴 레이 & 펫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 및 전용 튜온(Tuon)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카시트(이동식 케이지), 카펜스(1-2열 중간 격벽), 2열용 방오 시트 커버 등 반려동물을 위한 레이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 ‘튜온 펫’ 3종도 출시했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월 26~29일, 2월 2~5일, 2월 9~12일 등 3박 4일씩 총 3회에 걸쳐 각각 10명씩 진행된다.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운전에 결격사유가 없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일부터 2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 및 반려동물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기아차는 응모 고객 중 30명을 선정해 ‘튜온 펫’이 장착된 ‘더 뉴 레이’를 3박 4일 동안 무상으로 대여하고 사료와 간식, 목욕 용품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응모 기간 매일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시승 종료 후 개인 SNS에 시승 후기를 올린 고객 중 3명을 선정해 ‘이츠독 반려동물 슬링백’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