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과 함께 ‘제4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강의를 개최한다.
강의는 10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8주 간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울대 동물병원 교수진 및 수의사가 강사진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관악구민 60명이 대상이다. 물론 무료.
강의내용은 반려동물 홈 마사지, 반려견 건강⋅피부 상식, 건강한 치아 유지하기, 관절질환 관리하기 등으로 알차게 짜여졌다.
8회 교육기간 중 출석 5회 이상인자는 관악구청장 및 서울대 동물병원장 공동명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단, 강의 집중을 위해서 반려동물 동반은 금지한다.
신청방법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및 전화나 방문접수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