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SBS TV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충격적인 실태가 드러난 후 배우 송혜교, 보아, 엄정화,
조권, 윤계상 등 많은 연예인이
강아지 공장 철폐를 위한 서명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가수 보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마음을 모아주세요. 말을 못한다고 해서, 소통을 못한다 해서
동물에게 함부로 대하는 거.. 인간이 할 수 없는,
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물보호법 개정 요구 서명운동 사이트를 링크했고,
가수 엄정화는 “늦게 방송을 보고 너무 슬펐습니다.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저럴 수 있을까..
꼭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써있는 글을 리그램 했다.
이 밖에도 가수 조권, 다나, 윤계상 등 여러 연예인이
강아지 공장 철폐를 위한 서명 독려 글을 올렸다.
해당 서명 운동은 지난 15일 ‘동물농장’에서 방송된
강아지 공장의 충격적인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명이다.
강아지 공장 철폐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 요구 서명 주소
(https://docs.google.com/forms/d/1R0SI_V54ELc_m2IcmCVRX05oe4C-xUmmmNmEv_EEdA0/viewform?edit_requested=true)
(서명 방법)
1. 사이트에 들어간다.
2. 이름과 이메일(필수), 남기고 싶은 말(선택)을 입력한다.
3. 하단에 있는 보내기 버튼을 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