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버려지는 반려동물 1년 중 최고

[올치올치] 1년 중 유실⋅유기동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7~8월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반려동물 유실·유기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작년 기준 7~8월은 전체 유실·유기동물의 21%가 집중되는 시기로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번 캠페인은 ‘동물의 소중한 생명,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동물보호단체·동물명예감시원 등이 참여하는 합동 홍보반이 휴가지나 터미널 등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와 동물보호단체 등과 협조해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실시한다.

목줄과 인식표 미부착, 배설물 미처리 시는 50만원 이하, 맹견 안전관리 위반 시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또, 휴가기간 중 동물 위탁관리업 이용자를 위한 영업장 확인방법도 안내된다. 휴가기간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반려동물 호텔 등 위탁관리 영업장 위치 정보 등이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배너 등을 통해 안내된다.

안유영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인은 반려동물 보호와 함께 펫티켓 등을 잘 준수하고, 비반려인은 반려동물을 배려하기를 요청드린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제도 정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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