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아이유 "오뉴오뉴오뉴~" 구아나와 아쉬운 이별

‘효리네 민박’이 3개월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종영했습니다.

어제 마지막 방송에서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 이지은은 아쉬운 이별을 해야 했는데요.

사람들의 이별도 아쉽지만 민박집 8마리 반려동물과의 아쉬운 이별도 많은 감동을 줬습니다.

특히 아이유와 구아나의 애틋한 사랑이 재조명됐는데요.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쳐(이하)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쳐(이하)

아이유와 구아나의 만남이 처음부터 달달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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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에게 첫 인사를 건네고자 간식을 선물했는데, 잘 받아 먹는 다른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구아나는 애써 모른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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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조심스럽게 아이유에게 다가가 간식을 낼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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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구아나가 이뻤는지 아이유가 활짝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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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라운건 갑자기 구아나가 아이유에게 다가가더니 아이유 볼에 뽀뽀를 합니다. 다른 손님들에게 살갑지 않던 구아나가 아이유에게는 마음을 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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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이유가 쓰담쓰담 해주자 바닥에 배를 보이고 벌렁 누워버립니다. 나를 가지라는 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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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구아나와 아이유는 베프가 됩니다. 아이유가 정문을 지나 출근 할 때면 구아나가 제일 먼저 달려와 반깁니다. 아이유는 귀여운 목소리로 “구아나야~~~”, “오뉴오뉴오뉴”라며 해맑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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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송에서 아이유와 구아나는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눈물 젖은 이별씬이 연출됐어야 했는데… 구아나는 아이유가 이제 오지 않을거란 사실을 모르나봅니다.

아이유가 효리 부부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퇴근하는 순간까지 구아나는 아이유를 배웅하지 않았습니다ㅜㅜ 기자도 반려인으로서 좀 아쉬운 엔딩 장면이었습니다.

오늘도 구아나는 출근하지 않는 아이유를 기다릴 것입니다. 언젠가는 이 둘의 애틋한 재회를 다시 보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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