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감이동에 숨겨진 충격적인 개지옥 현장

[올치올치] 동물권단체 케어는 제2의 장수 개지옥을 방불케 하는 최악의 학대사건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동물권단체 케어 제공(이하)

지난 6월 26일 ‘올치올치’에서는 모란시장에서 개고기 판매를 단속 당한 수십여 명의 상인들이 하남의 LH 공사부지를 무단점거해 생존권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당시 수백 마리의 개들이 뜬장 속에 피골이 상접한 몰골로 방치돼 있었고, 음식물쓰레기로 연명하는 아주 심각한 상태였다.

3천평이나 되는 넓은 대지의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그야말로 개지옥을 방불케하는 현장이 발견됐다.

케어 측은 “먼저 발견된 LH부지에 있던 개들보다 훨씬 처참한 상황이다”며 “죽은 개와 살아 있는 개들이 뒹굴며 곰팡이 핀 음식물 쓰레기를 먹으며 뼈만 남아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현장은 한 마디로 아비규환”이라고 처참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재래식 화장실처럼 배설물 가득한 공간 속에서 개들은 온 몸이 피부병으로 덮였다아사되어 죽고 겨우 버티고 있는 뼈만 남은 개들이 철망에 구겨져 실려 가 개고기로 죽게 놔둘 수 없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 6월 26일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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