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론 '펫노리터', '2017 케이펫페어' 일산 참가…관람객 '뜨거운 관심'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케이펫페어’에 반려인들이 몰리고 있다.

24일이 평일인 금요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부스를 방문했다. 오늘과 내일 주말에 더욱 많은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러 용품들을 구경하고 구매하려는 반려인들은 시간을 여유롭게 잡고 관람하길..

벌써 연말이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케이펫페어가 일산 킨텍스에서 올 해 마지막으로 열리기에 기자도 현장 분위기를 느끼고자 24일 방문했다.

기자도 열혈 반려인으로 반려견 ‘요미’와 함께하고 있다. 이제 만 4살이 되어가는 요미는 천방지축 그 자체다. 침대와 소파에서 마구마구 뛰어내린다. 푸들이라 자칫 잘못하다가 슬개골이라도 탈구되는 상상을 할때면 정말 아찔하다. 요미랑 놀아주면서도 늘 걱정이 앞선다.

그 와중에 슬개골 탈구를 예방할 수 있는 매트가 속속들이 런칭됐다. 여러 브랜드 중 일명 ‘매트의 명가 파크론’. 캠핑을 좋아하는 캠핑족들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브랜드다. 기자 또한 한창 캠핑 열풍일때 파크론 매트를 구매했었다. 캠핑때마다 폭신한 매트를 닳도록 잘 이용했다. 지금은 창고에 방치되어 있지만..

그런 파크론에서 최근 반려견을 위한 매트를 출시해 입소문을 타고 많은 반려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기에 부스를 직접 방문해 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모니터 화면으로 제품을 보는 것 보다는 직접 만져보고 눌러보고 질감을 느껴보고 싶었다.

한참만에 부스를 찾았다.

IMG_8863

대표적인 제품은 올 상반기에 출시한 ‘퓨어 애견매트’.

특히 자신의 안방과 거실에 미터 단위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게 한 ‘확장형’이 눈길을 끌었다. 디자인 명이 재미있다. 두근두근 플러스, 요리조리쉐킷, 꽃보다멍멍, 네발로콩콩 등등.

IMG_8870

파크론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PURE PVC’소재로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한 안전한 소재이고 DIY 제품으로 손쉽게 원하는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다. 물론 슬개골 탈구 예방에 탁월하며 항균&항취 기능, 생활방수 및 2배 강화된 특수 표면처리로 스크래치에 강한 장점이 있다. 시공형으로 10미터까지 확장이 가능하단다.

그 중 기자의 시선을 빼앗은 것은 요미가 침대와 소파를 쉽게 오르내릴수 있도록 한 ‘클라우드 스텝’.

IMG_8867

부드러운 곡선으로 계단 턱 걸림 없이 쉽게 오르내릴 수 있게 보였다. 기본적으로 항균&항취, 생활방수 기능이 있었고, 사이즈 선택이 가능해 소형견, 대형견, 노령견, 장애견 모두 사용 가능하단다.

마침 어떤 한 견주가 간식으로 강아지를 유혹하며 클라우드 스텝에 오르게 몸소 시범을 보여줬다. 무서울법도 한데 괜찮은가보다. 2개를 연결하면 아치형으로 쓸 수도 있겠다.

KakaoTalk_20171124_193114971

IMG_8869

매트와 클라우드 스텝을 보는 순간 지름신이 강림했다. 참아야 했다. 카드사의 노예이니..

매트와 스텝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애착매트와 식기도 출시했다.

폭신한 애착매트는 분리불안 해결, 핸드 연결고리로 반으로 접을 수 있어 휴대 용이, 생활방수 등의 기능이 있다고 한다. 매트를 접는 방법은 신선했다.

IMG_8868

사진=빨간 원 안이 애착매트

식기인 ‘논슬립 실리볼’은 그레이, 민트, 블루, 핑크 등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1구와 2구짜리가 있었다. 사료를 쉽게 먹을 수 있도록 기울어져 있었고, 실리콘과 스테인리스 재질로 깔끔함이 돋보였다.

IMG_8866

그런데 구경 중에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분. 바로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였다. 기자가 먼저 인사를 건넸다. 깜짝 놀라는 조 대표님. 어쩐 일로 오셨는지 여쭙자 애들(반려견) 식기 좀 보러 오셨단다. 지나가다가 식기가 예쁘길래 들리셨다고.. 뜻 밖의 만남이었다^^

KakaoTalk_20171124_193117058

시간이 갈수록 많은 관람객들이 펫노리터 부스를 방문했고 많이 구매해 갔다. 위의 사진들만으로는 현장 분위기를 전할 수 없어 영상을 게시한다. 실제로 구매한 고객의 평가와 펫노리터 관계자의 전시 소감 인터뷰다.

마지막으로 요미한테 정식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오빠가 돈 많이 벌어서 다음 번에는 사줄께…ㅜㅜ”

최신 기사


올치올치 페이스북

올치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