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중앙시장 마지막 개도살 판매업소 폐쇄 촉구

동물권단체 케어는 26일 서울 중구 중앙시장 내 마지막 남은 개도살 판매업소 앞에서 폐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케어 제공(이하)

사진=케어 제공(이하)

케어는 중앙시장 내 남아있는 개도살 판매업소 2곳과 경동시장, 성남시 모란시장 내 불법 개도살 업소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했으며, 현재 이 사건은 검찰로 송치돼 조사가 진행중이다.

케어는 현행 동물보호법 제 8조 1항의 4호에 따르면 ‘수의학적 처치의 필요, 동물로 인한 사람 생명·신체에 대한 직접적 위협, 재산 피해 등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를 동물 학대 금지’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고발한 업소들은 단지 돈벌이 수단으로 개를 죽였기에 ‘정당한 사유’로 볼 수 없어 이는 동물보호법에 위배되는 명백한 ‘동물학대’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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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는 서울시가 중앙시장의 마지막 개도살 판매업소가 즉각 영업을 중지할 수 있도록 엄중 단속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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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박소연 대표는 “서울시가 중앙시장에 이어 경동시장 내 불법 개도살 판매업소 폐쇄에 강력한 의지를 보여 하루빨리 ‘개고기 없는 도시, FREE DOG SEOUL’을 선언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며 “그로 인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세계인이 사랑하는 가장 아름다운 국제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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