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금주 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케어TV 캡쳐)

박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지난 15일 “이번 사태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재차 사과와 입장표명, 그리고 일부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밝히고자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하루 이틀 더 걸릴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예전 다른 사건들까지 더해지며 허위사실까지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 방식이나 대담 등을 통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금주 내로 하겠습니다. 제게 약 30분 정도의 대담 프로그램을 허락해 주실 언론사는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저는 오늘 부로 급여를 받지 않기로 케어의 회계팀에 전달하였습니다. 후원금이 끊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케어의 남은 동물들을 위해 급여를 받지 않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직위에 연연하지 않고 케어를 정상화시키고자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의 사퇴문제는 이사회나 대책 위원회에서 결정되는대로 따르고자 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월급이 문제냐? 그동안 뒤로 해먹은 돈 다 뱉어내야지. 그냥 안락사 문제로 넘기고 싶은 모양인데 이거 공금 횡령에 사기로 콩밥 먹어야 하는 사건임” , “당신때문에 동물보호법이 10년은 뒤로 가게 생겼네요”, “정말 실망입니다. 월급을 안 받고 일하시지 마시고 그만두세요”등 박 대표를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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