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캐딜락(대표 김영식)이 동물권단체 케어 구호동물 입양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캐딜락 산타 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캐딜락 제공(이하)

‘캐딜락 산타 마켓’은 셀러브리티와 브랜드의 기부 물품을 판매 후, 수익금 전액을 케어 구호동물 입양센터에 기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캐딜락이 지난달 시작한 캠페인 ‘도그 세이브 도그(DOGS SAVE DOGS)’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마켓에는 다니엘 헤니가 직접 참석했다. 수영, 류준열, 동해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 및 브랜드는 물품 기부를 통해 참여했다.

‘도그 세이브 도그’ 릴레이 캠페인은 자신의 반려동물과 찍은 사진을 #DogsSaveDogs #도그세이브도그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캐딜락은 포스팅 10개당 1kg의 사료를 동물권단체 케어에 기부한다.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태란, 윤세아, 유라 등 셀러브리티들의 동참과 함께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누리꾼들의 광범위한 참여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캐딜락은 내년 2월까지 ‘도그 세이브 도그’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그 세이브 도그’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사료 5톤과 다니엘 헤니가 추가로 기부한 1천만원 상당의 사료 5톤 등 총 10톤의 사료가 케어 구호동물 입양센터에 전달됐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동물권단체 케어와 도브 프로젝트(DoVE PROJECT)가 협력해 남양주 개농장에서 구조한 ‘로스코’를 입양해 화제가 됐었다.

케어 박소연 대표는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캠페인이 참여해주시니 놀라울 따름”이라며 “도그 세이브 도그 캠페인을 통해 유기견에 대한 그릇된 편견이 깨졌으면 좋겠고, 반려동물 보호와 존중의 의미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정정윤 부장(왼쪽부터),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 배우 다니엘 헤니,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동물권단체 케어 박두병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재 동물권단체 케어는 구조를 통해 입소한 약 7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돌보고 있다. 케어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과 함께 구조 사연을 볼 수 있으며, 입양 상담 등 소정의 절차를 거친 후 구호동물을 입양할 수 있다.

한편, 동물권단체 케어는 2012년 7월 7일 국내 최초로 펫샵의 메카 퇴계로에 구호동물 입양센터를 건립했다. 이후 답십리에 2호점을 개소했으며, 현재는 퇴계로점이 답십리점에 통합 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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