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사단법인 제주동물 친구들(대표 김미성, 이하 제동친)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을 방문해 만 5~7세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물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지난 5월 31일 제주시 한경면의 모 유치원에서 5~6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물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제동친 제공)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한 교육으로 동물도 감정과 욕구를 가지고 있고 아픔을 느끼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가족과 함께 사는 반려동물을 배려하기, 유기동물들의 처지와 어려움, 실외에서 만나는 생활주변의 동물을 배려하는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이 외에도 동물원에서 만나는 동물들의 처지에 대해 생각해보기, 사람의 오락을 위해 공연에 이용되는 동물들의 고통, 여러 해양 동물들이 직면한 어려움 등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제동친 측은 “무엇보다도, 우리는 지구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고, 동물들도 우리들과 똑같이 감정이 있고 아픔을 느끼는 소중한 존재이므로, 재미를 위해 혹은 화풀이 대상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1회성 혹은 여러 회차에 걸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교육을 원하는 교육기관은 제주동물 친구들 대표번호(064-713-1397)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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