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반려동물 복지·연관산업 육성해야”

[올치올치] 반려동물 양육가구 및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 차원의 반려동물 복지 및 연관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전북연구원 ‘전북형 반려동물 복지 및 연관산업 육성(안)’이라는 이슈브리핑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전북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보호와 복지 향상, 연관산업 육성에 대한 방향을 제안했다.

연구원은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양육가구 비중이 2018년 23.7%에서 2025년 31.3%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은 더디다고 지적했다.

반면, 전북의 동물보호센터와 센터 운영인력은 전국에서 경기와 서울을 제외하고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가장 많고,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은 전국의 33.2%인 87호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동물복지 관련 인프라가 우수한 전북에서 반려동물 복지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3단계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1단계는 동물보호 및 복지 향상 전략으로 유기동물 입양·구조,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등을 지속 추진하고, 반려동물 생산·유통·판매업 합동 지도·점검 강화와 동물교육보호센터 조성, 동물보호 문화 및 반려동물 산업 축제 등을 제시했다.

2단계로는 반려동물 여가·복지 향상을 위해 소규모 놀이터 조성, 복합 문화공간, 동물교감 치유단지, 국가유공견 명예의 전당 건설 등을 제안했다.

3단계는 반려동물 연관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동물의약품 클러스터 구축, 건강 기능성 펫푸드 산업 플랫폼 구축, 펫푸드·애완용품 산업화 지원, 반려 용품 전시·판매장 설치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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