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오늘 오후 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개도살을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환영하는 동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동물권단체 케어, 한국동물보호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 동물보호단체 행강, 다솜, 도행길, 나비야사랑해, 동물구조119 등의 단체들은 피켓팅을 하고 성명서를 낭독했다.

단체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 가축전염병예방법 등 법률에 의거한 동물 도살만을 허용하고 나머지는 금지하는 내용으로 되면 개농장에서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는 행위를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표창원 의원의 개정안은 모든 동물학대를 원천적으로 막고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모든 행위와 불법 도살행위를 금지, 처벌하겠다는 것으로 이 법이 통과되면 그동안 무법지대처럼 군림해 왔던 개도살 행위를 명백하게 금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