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동물병원용 산소의료 정밀과학기기 허가업체인 옥서스인터시스템이 FiO₂ ICU 빌트인 시스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FiO₂ ICU 빌트인 시스템은 통산소 또는 액화산소처럼 소모품 개념이 아닌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설치해 매번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치료용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빌트인 산소시스템이다.

사진=FiO₂ ICU 빌트인 시스템 설치 모습(옥서스인터시스템 제공 이하)

옥서스 측은 “기존 동물병원에서 사용했던 입원 케이지는 온도, 습도만 조절할 수 있지만, 옥서스인터시스템에서 개발 중인 지르코니아센서 내장 FiO₂ ICU는 산소농도를 측정하고 조절할 수 있는 진정한 ICU 시스템으로 입원 동물의 상황에 맞는 단계별 산소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옥서스의 FiO₂ ICU의 산소농도는 Maintenance(30~40%), Hypoxia(40~50%), Emergency(60~80%) 총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타이머 기능을 통해 단계별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케이지에 설치할 수 있고, 컨트롤러로 최대 8대까지의 케이지별 산소농도 조절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3일 제2회 부산수의임상컨퍼런스에서 FiO₂ ICU를 첫 선보인 옥서스는 오는 23일(토)~24일(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수컨퍼런스에서도 FiO₂ ICU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옥서스 산소기술연구소는 “동물병원에서의 산소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고압산소챔버, 보급형 가정용산소발생기 등 동물 환자들에게 산소처치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개발할 예정”이라며 “미국특허 9건, 국내특허 23건을 받은 독보적 산소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소처치에 필요한 제품들을 적극 투자,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FiO₂ ICU 정식 제품은 12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옥서스인터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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