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여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연내 착공될 예정이다.

사진=여주 반려동물테마파크 조감도(경기도 제공)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사업비 558억3천600만원을 들여 오는 2022년까지 여주시 상거동 산 16의3 일원 16만5천200㎡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3구역으로 나눠 1구역(공공구역 9만5100㎡)은 도가 직접 추진하며, 2~3구역(공역구역 7만100㎡) 개발은 경기관광공사가 맡는다.

1구역은 현재 실시설계 완료 상태로 개발행위 및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을 거쳐 연내 착공될 예정이다. 사업 정상 추진 시 이르면 2021년 하반기, 늦어도 2022년 상반기에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곳에는 유기견 1천마리 이상을 상시 보호할 수 있는 유기견 보호동,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할 수 있는 반려동물문화센터, 동물병원 등이 들어선다.

그동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른 특혜 시비로 논란이 됐던 2~3구역은 민간개발에서 공영개발로 전환, 2022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추가 경정예산을 통해 실시설계비 15억원을 확보했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다음달 업무대행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시설계 기간은 기본구상을 새로 수립 시 10~12개월, 현 기본계획대로 실시설계 시 7~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실시설계가 정상 추진되면 내년 하반기 공사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곳에는 도그런, 추모관 등 반려동물 관광시설과 조경시설, 캠핑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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