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9월 첫삽

여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25일 여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네이처브리지컨소시엄 사업자 중 한 곳인 KT스카이라이프 이남기 사장이 윤영필 전무, 공필구 전략투자팀장, 박종우 광고사업팀장, 성윤모 반려견테마파크 기획위원 등과 함께 지난 22일 원경희 여주시장을 방문,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사진=왼쪽 밑에서 네번째 원경희 여주시장(여주시 제공)
사진=왼쪽 밑에서 네번째 원경희 여주시장(여주시 제공)

 

원 시장과 관계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는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다지며 새로 만들어지는 반려동물테마파크를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디자인으로 조성키로 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를 사이에 놓고 여주프리미엄아울렛과 반려동물테마파크 간 이동 통로가 될 오버 브릿지(육교형 다리)를 구축, 수도권 동부 최고의 명소로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여주시 상거동 산 16의3 일대 16만5000㎡에 총 70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되며, 9월 첫 삽을 뜬다.

 

테마파크는 1구역(9만5100㎡)은 경기도가 358억원을 들여 직접 개발하고, 민간사업자인 네이처브리지컨소시엄은 350억원을 투자해 2·3구역(7만100㎡)을 조성한다. 1구역에는 동물교육·문화·보호시설이, 2구역에는 반려동물 산업 및 리조트가 들어선다.

 

경기도는 테마파크를 도내 180만 초ㆍ중ㆍ고교생을 위한 인성교육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경기도 교육청과 합동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간구역 개발사업자로 선정된 ‘네이처브리지컨소시엄’에는 코오롱글로벌 자회사 네이처브리지와 쿄락쿠산업홀딩스, SM엔터테인먼트, KT스카이라이프, 하나금융투자 등 5개 민간 기업이 참여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방송콘텐츠 제작과 반려동물 플랫폼 운영 및 홍보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