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미용사 학대로 쇼크사한 말티즈…경찰 수사 중

[올치올치] 애견미용을 받던 2kg이 안되는 소형견 말티즈가 학대를 받고 쇼크사해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 북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애견미용사가 말티즈를 학대한 영상이 SNS에 퍼지며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

사진=SNS 영상 캡쳐

3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견주 A씨가 지난 달 21일 12살 된 말티즈를 미용하기 위해 집 근처 동물병원에 맡겼지만 당일 죽었다며 애견미용사를 고소했다.

영상 속에는 애견미용사가 이발기와 손으로 말티즈의 머리를 마구 때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쇼크가 시작된 말티즈를 미용사는 목과 앞발을 붙잡고 흔들어댔다.

미용을 마친 후 바로 견주 A씨가 동물병원으로 옮겨 나흘간 치료했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미용사를 경찰에 고소한 상태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그마한 아이를 학대를 얼마나 했길래 쇼크로 죽다니..”, “병원에 전화해 욕을 퍼부을라 했는데 전화 안 받네요”등 분노의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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