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동물보호센터 건립 공사 착공…내년 1월 개소 예정

[올치올치] 시흥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달 동물보호센터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

사업비 19억원(국비 5억1000만원 포함)을 투입해 부지 7018㎡, 연면적 463.29㎡ 규모로 조성되는 동물보호센터는 정왕동 산 16의 4일대 옛 군부대였던 당월진지 51사단에 세워진다.

사진=시흥시 제공

동물보호동, 사료보관동, 기계실, 사무동 등 총 4개동으로 구성되며, 동물보호동에는 100두(유기견 80두, 유기묘20두)가 수용가능하다. 입소동물의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도 조성돼 연간 1000두 이상 보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물보호센터는 이르면 오는 7월 준공해 운영에 필요한 사전준비 완료 후 내년 1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동물보호센터 조성으로 지역 내 유기∙유실된 반려동물의 포획 후 보호자에게 반환 또는 입양 등의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더불어 체계화된 입양절차를 통해 충동적인 입양과 파양을 예방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동물보호센터 건립으로 유기동물 보호는 물론 선진적인 동물보호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매년 1억4000만원을 들여 안산시에 있는 유기견보호소에서 유기동물을 위탁, 보호 관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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