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반려동물 판매업소 지도 점검 실시

[올치올치] 송파구는 동물판매의 투명성 유지를 위해 관내 동물판매업소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송파구청 제공

구는 동물판매업소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펴 각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해마다 지역내 모든 동물판매업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현재 동물판매업소로 등록된 동물병원, 마트, 펫샵 등 총 44개소가 모두 해당된다. 우선적으로 22개소를 이달 28일 까지 점검하고 나머지 22여개는 10월 중으로 모두 점검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점검의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구에서 위촉한 동물보호명예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을 시행한다.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은 지역내 각종 동물보호 활동 경력이 있는 이들로 동물보호단체의 추천을 받아 현재 3명이 위촉돼 동물병원, 유기동물 보호소 점검 등 각종 반려동물 정책에 함께 하고 있다.

점검반은 판매업소 현장을 찾아 동물보호법상의 학대행위, 부적절한 사육 관리 및 운송 등 동물보호법령 준수 여부를 모두 살필 예정이다.

또 새롭게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요 변경사항을 자세히 안내, 시설 및 인력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확인,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른 계약사항 이행 여부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동물보호법 위반 내용 발견 시 등록 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리며 미등록 판매업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로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이 외 각종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계몽을 병행한다.

구는 동물판매업체 점검 뿐 아니라 동물병원과 동물용의약품 판매소 등에 대한 관리와 점검 역시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미용, 위탁관리업 등 동물관련 서비스업에 대한 점검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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