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서울시가 펫택시(반려동물 전용 택시) 등 새로운 택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반려인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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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택시운송가맹사업 제도를 이용한 펫택시, 여성 전용 예약제 택시, 심부름 택시, 노인복지 택시 등의 새로운 택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택시운송가맹사업은 사업자가 운송가맹점에 가입한 법인·개인택시를 통해 택시요금을 추가로 받으면서 펫택시 같은 부가서비스를 할 수 있는 제도다.

법인·개인택시 면허를 기준으로 4천대 이상이 모인 뒤 이들이 가맹점에 가입해 영업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그동안 펫택시는 택시면허가 있는 영업용 차량이 아닌 일반 차량으로 운영돼 불법 논란이 일었다. 여객운송법상 자동차에 사람을 태우고 이용요금을 받으려면 면허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법 논란에도 불구하고 반려견과 함께 눈치를 보지 않고, 또 승차거부를 당하지 않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이용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택시운송가맹사업 제도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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