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려동물 사료업체 연중 점검 실시

[올치올치] 서울시가 반려동물 사료의 안전성을 위해 사료업체 점검에 나선다.

서울 내 사료 수입업체 596개소, 사료 제조업소 68개소 등 총 664개소에 대해 사료관리법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등을 연중 점검할 예정이다.

사진=사료 점검 모습(서울시 제공)

주요 점검사항은 자가 품질검사 수행 여부, 표시사항 준수 여부, 허위·과장광고 여부 등이다.

사료를 수거해 사료 제품의 등록성분 및 안전성 적합 여부도 점검한다. 수거한 사료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과학원에 검정 의뢰한다. 등록성분은 조지방, 조단백질, 조섬유 등 20여개 항목을, 안전성 관련 성분은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잔류농약 등 15종에 대해 검사한다.

시는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사료관리법 제25조에 따라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며, 유해물질 부적합 제품 발견 시에는 사전 유통 차단을 위해 즉시 압류·폐기할 방침이다.

시는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해 사료 제품에 표시사항을 바르게 기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표시사항을 허위로 표시한 경우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54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등록성분 함량에 부적합 판정이 나온 업체 2곳에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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