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물병원에 24시간 응급실 들어선다

서울대 동물병원이 내년 3월부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사진=서울대 동물병원(서울대 제공)

사진=서울대 동물병원(서울대 제공)

수의과대학에 따르면 내년 3월 동물병원 응급의료센터를 개설하기 위해 전공 교수 채용 등의 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은 주로 진료예약제로 운영됐으며 평일 진료를 원칙으로 하되 교통사고나 암, 심장질환 등 위급 상황 때만 야간 또는 휴일 진료가 예외적으로 이뤄졌었다.

이번에 64년 만에 처음으로 응급의료센터가 생기게 되면 병세가 위중하거나 크게 다친 동물이 골든타임 안에 응급 치료를 받음으로써 생존 확률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응급의료센터는 수의사와 간호사 등이 밤새 대기하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응급의료센터 개설과 더불어 수의학대학에 ‘응급수의학실’이 신설된다.

현재 응급수의학 전임교원을 공개 모집 중이며 내년까지 채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공 교수가 생기면서 학사과정에 응급수의학 과목도 추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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