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이 가고 싶은 반려견의 행동은?

[올치올치] 산책이 가고 싶어 조르는 귀여운 반려견의 행동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산책 가고 싶은 반려견의 심쿵한 사연이 올라와 화제다.

글 작성자는 ‘산책이 급할 땐 산책인형을 물고 나오는 리트리버ㅋ’라는 제목으로 반려견 상글이의 산책 사연을 소개했다.

이 반려인은 “9살 진도믹스, 8살 골든 리트리버, 2살 골든 리트리버 이렇게 삼형제 중 둘째 상글이는 아가 때부터 의사표현이 뚜렷한 녀석인데요. 동생이나 형아가 먼저 산책을 다녀와도 얌전히 잘 기다리지만 간혹 사정이(?) 생겨 자기가 먼저 산책을 나가고 싶을 때면 이렇게 산책인형을 물고 나오지요ㅎㅎ”라며 상글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이어 “이거 물고 나오면 무조건임ㅋㅋ 첫째 방글이고 막내 몬테고간에 산책 준비하던거 다 접어두고 상글이부터 바로 데리고 나가야해요ㅋㅋㅋ”

그러면서 “이렇게 나가면 보통 급하게 쉬야나 응아를 하더라구요ㅎㅎ 급쉬와 응아가 끝나면 알아서 고양이 급식소들을 찾아가 냥이들 밥을 줄 동안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데요ㅎㅎ 그런데 나갈 땐 소중한 산책인형이지만 자신의 볼일이 다 끝나고 냥이들 밥도 다 줬다 싶음 냅다 버립니다ㅋㅋ 아무리 다시 물려주며 들고 가라고 해도 쳐다도 안 봐요ㅋㅋ 그래서 결국엔 제가 손에 쥐고 터덜터덜 집에까지 가야하지요ㅋㅋ”라며 재미있는 사연을 소개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저도 있어요!!! 8살 랩입니다~~ㅎㅎ”

“산책 인형 물고 꼬~~옥 참고 있나봐… ㅎㅎㅎ 골댕이는 진짜 사랑임돠~~~”

“너무 사랑스러워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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