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22일 개소

부산시는 22일 연제구 거제동에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부산시 제공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7층 건물에 3개 층(366㎡)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지원센터로 2층은 반려동물 문화교실 교육장, 6층은 반려묘(고양이) 보호실과 놀이방·처치실, 7층은 반려견 보호실과 놀이방·미용실·처치실·상담실 등을 갖췄다.

센터에서는 반려동물 입양지원뿐 아니라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호자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행동치료, 유아․초등학생․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동물사랑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의 반려동물 사육 가구는 전체 149만여 가구 가운데 15~16%인 21만~22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반려동물이 원인이 된 이웃 간 분쟁, 반려동물 유기, 동물 학대, 안전사고 같은 문제를 보호자 교육과 시민 간 소통으로 예방하고 해결하고자 센터 운영에 나선 것이다.

센터에 입소한 유기동물은 건강검진과 배변훈련 등 행동교육, 중성화 수술 등을 거친 후 입양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가 반려동물 가족 간의 소통 허브가 되고 부산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 공휴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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