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올치] 반려동물이 설정한 목표치만큼 건강해지면 동물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반려동물보험 상품이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혁신금융 서비스 5건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보험 유통 업체인 ‘스몰티켓’은 일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동물병원이나 운동센터 등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상(포인트)을 주는 플랫폼 서비스를 연내 출시한다.

사진=‘스몰티켓’의 리워드형 반려동물보험 서비스(금융위원회 제공)

보험에 가입하면 기본 포인트를 주고, 예방 백신 접종이나 비만 지수 관리 등과 같은 건강증진 활동 목표를 달성하면 추가로 포인트를 준다.

계약이 끝날 때까지 일정 수준 미만의 보험금을 청구했을 때도 포인트가 나간다.

포인트를 주는 보험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을 식별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 상품으로 한정되며 가입자는 최대 1만명이다.

이 서비스로 보험 손해율이 낮아지면 보험료 절감으로 이어지고, 반려동물 건강 관리에 대한 통계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금융위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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