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들과 함께한 ‘2018 펫터파크’, 성료

[올치올치]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진구 능동어린이 회관 수영장에서 ‘반려견에게도 휴가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8 펫터파크’가 약 2,000명을 운집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펫터파크’에서는 수심 50cm부터 150cm까지 다양한 깊이의 워터풀과 물놀이 어트랙션, 애견 놀이터를 비롯해 요가, 심리치료 등 반려견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또한, 강아지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인 레게를 소재로 한 뮤직 콘서트까지 진행하며 반려견과 견주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반려견 1000만 시대에 애견 산업이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반려견을 위한 휴양 시설은 서울 외곽 또는 작은 규모로 진행되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땅치 않았다. 그러나 ‘2018 펫터파크’는 여름 시즌 종료 후 도심 속에 위치한 어린이 수영장을 이틀 간 대여해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며 ‘국내 최대 도심 속 반려견 워터파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 운영한 무언가 관계자는 “축제로 세상을 즐겁게 하자라는 ‘무언가’의 비전처럼, 펫터파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애견 관련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색다른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페스티벌 전문기획사 무언가는 2013년부터 이색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촌 물총축제’, ‘신촌 맥주축제’, ‘한강 이불영화제’ 등의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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