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도 가을 타나…우리 아이, 슬기롭게 가을 나는 방법은?

[올치올치]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와 폭염으로 요란한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다.

가을만 되면 괜히 울적해지고 감성적으로 바뀌는 사람들이 많다. 흔히 이런 현상을 ‘가을을 탄다’고 말을 하는데, 과연 사람처럼 반려견도 가을을 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반려견도 가을을 탈 수 있다.

사진=자료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가을에 급격히 우울해지고 감성적으로 변하는 것은 일종의 계절성 우울 증상으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과는 달리 가을이 되면서 일조량 감소로 인해 멜라토닌이 늘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은 햇볕을 받아야 생성되는 비타민D 수치가 낮아지면 분비가 저하되기 때문에 세로토닌 감소는 곧 계절성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가을을 타는 사람은 물론 반려견 또한 햇빛을 충분히 볼 수 있는 야외 산책, 걷기 등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올 초부터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까지도 확산세를 멈추지 않고 있어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외출 및 산책이 힘든 상황이라 가을 타는 반려견에게 우울감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

또 환절기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또한 면역체계가 약해져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정서적인 면뿐만 아니라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 산책과 교감을 통해 반려동물의 정서 안정 시켜주기

반려견의 정서적 우울감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산책으로 반려견의 리프레쉬를 도와주는 것이다. 개의 경우 뇌에 가장 큰 자극을 주는 것이 후각이기 때문에, 산책을 하면서 여러 가지 냄새를 맡게 하는 것은 반려견의 기분과 정신 상태에 좋은 효과를 준다. 또한 산책을 하면서 햇빛을 충분히 보게 함으로써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주는 것이 좋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외부 상황이나 보호자의 개인 사정 등에 의하여 야외 산책을 할 여건이 되지 않으면 베란다 등 햇볕이 잘 드는 실내 공간을 활용한 활동을 하고, 환기 등을 자주 시켜 기분 전환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반려견이 냄새로 간식을 찾아내는 노즈워크나 물고 당기는 터그놀이 등 보호자와 함께 하는 활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도 균형 있게 할 수 있어 아주 긍정적이다. 또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입욕제를 활용해 따뜻한 물에서 목욕을 시키거나 마사지 오일 등을 사용해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주면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 교감을 하면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반려견은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보호자들의 감정 변화를 쉽게 알아차리고, 그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반려견의 우울감 해소에는 무엇보다도 보호자의 사랑과 관심이 가장 효과적이다. 보호자와의 정서적 교감이 적절하게 이뤄진다면 반려견은 계절성 우울감으로부터 해방돼 행복한 계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반려동물용 보양식품으로 기력회복 및 건강유지 돕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사람이나 반려견 모두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취약해 진다. 가을 타는 반려견에게는 우울감 극복을 위한 정서적 보살핌도 중요하지만 떨어진 기운과 기력을 올려주고, 무기력하게 늘어지지 않도록 체력을 보강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흔히 강아지보양식으로는 삼계탕이나 장어죽, 설렁탕, 도가니탕, 북엇국 등을 떠올리지만 최근 펫푸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특별 보양식이나 건강식품 등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반려견의 건강 및 평소 컨디션을 잘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전문 펫푸드 제품을 선택해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에서 새롭게 선보인 펫푸드 전문 기업 배고파마이펫의 ‘귀한맛’은 이 세상에 없던 반려견 전용 보약 식품을 콘셉트로 한 반려견 전용 맞춤보약식품이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7종 모두 인삼 엑기스를 베이스로 해 반려견의 에너지를 증진시키고 노화억제,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완화 등에 다양한 도움을 준다. 보약 효과를 내세웠다. 인삼 성분은 반려견에 맞는 권장 함량인 30mg을 함유해 안전성을 더했으며 전문 수의사와 25년 간 반려견을 키운 기획자가 함께 개발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특히 배고파마이펫 귀한맛은 반려견의 건강 고민별로 솔루션 케어가 가능하게끔 주요 재료를 구성했고 기호성까지 고려해 각 식재료의 영양은 물론 맛까지 생각했다. 반려견이 좋아하는 맛에 영양까지 담은 귀한맛 고구마맛, 야채주스맛, 연어맛, 오리고기맛, 황태맛은 각각 소화개선, 다이어트, 피모개선, 면역강화, 기력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 맛을 선택해 급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력이 없거나 입맛이 없는 아이들의 경우 평소와 달리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억지로 식사를 권하지 말고 고농축 영양 식품으로 대체해도 좋다. 귀한맛은 보약 식품으로 기획돼 1포만 섭취하더라도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풍부한 영양이 농축되어 있어 식사 대신 섭취하게끔 도와줘도 좋다.

그 외에도 일반적인 간식보다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간식을 선택하거나,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추가로 급여한다면 가을 타는 반려견이 활기를 되찾고 기운을 차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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