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환경부 야생동물 보호 '야생과 공생' 캠페인 개최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와 환경부는 오는 16일 국제적 멸종위기종 등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야생과 공생 도시말고 야생에서 만나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동물자유연대 제공

사진=동물자유연대 제공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여행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동물을 실사 모형 등신대로 알리고 불법사육으로 고통 받는 야생동물을 홀로그램 사진 전시로 소개할 예정이다또한 대형 퍼즐 맞추기를 통해 야생동물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팜오일 채취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멸종위기에 처한 침팬지와 오랑우탄 등 인도네시아에 서식하는 영장류를 위한 캠페인 역시 진행한다팜오일 대신 해바라기씨나 유채씨 오일 등 식물성 오일로 만든 제품을 사용해달라는 의미를 담은 팜오일 프리 쿠키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을 알리기 위한 포스트잇 배포도 이루어진다또한 불법 유통·사육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자 이들을 불법사육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 이벤트와 야생동물 보호 퀴즈컬러링북 등 다양한 부스 미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또한 마련된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생태계를 유지하는 생물 중 1개종이 사라질 때마다 그와 연관된 다른 동식물도 서서히 사라지며 이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존속을 위협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야생동물이 우리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도구가 아닌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시 환경보호를 위한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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