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코로나19 입원∙격리자 반려동물 긴급지원 나서

[올치올치] 코로나바이러스감영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가 정부와 의료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8일 현재 확진자수가 7000명을 넘어서는 등 좀처럼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대구지역의 경우 확진자 수가 5000여명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는 이런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국민적 노력에 동참하고, 입원 및 자가격리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신 반려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대구지역 반려동물 긴급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입원 혹은 격리 중인 대구지역 반려인들은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증빙자료와 함께 지원신청을 접수하면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용 사료를 1가구당 최대 20kg씩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용 사료는 동물자유연대의 뜻에 동참한 ㈜내추럴발란스코리아가 제공한다.

또한, 혹시라도 입원치료를 위해 반려동물을 호텔링 업체 등에 맡겨야 할 경우, 그에 따른 비용 일부를 동물자유연대가 지원한다.(1일 3만원 이내 최대 2주)

동물자유연대 측은 “전염병 자체의 극복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코로나19로 고통받고 계실 대구지역의 시민들에게 동물자유연대 2만여 회원들의 작지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자 한다”며 “대구지역을 포함, 전국 각지에서 방역과 환자 치료를 위해 애쓰고 계신 의료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물자유연대도 필요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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