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 기생충학 박사 ‘서민’ 다섯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

[올치올치] 동물권단체 케어(대표 박소연)는 기생충학 박사 서민(단국대학교 의대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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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19일 오후 4시 30분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점에서 열렸으며, 케어 박소연 대표를 비롯해 전 활동가들이 위촉식 자리에 함께했다.

케어는 지난해부터 한국 사회의 동물권 신장을 위해 동물권에 뜻있는 각계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작년 9월 배우 김효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방송인 김미화, 아나운서 김주희,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등 4명이 케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서민 교수는 지난해 7월 검은 개에 대한 차별적 시선을 변화시키기 위해 케어가 주최한 ‘검은 개 프로젝트’ 전시에도 참여하는 등 케어와 꾸준한 인연을 이어왔다. 케어의 다섯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민 교수는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 재직중이며, 다섯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은 대표적인 인사. 지난 연말 ‘유기견 없는 새해가 되길’이라는 한 칼럼을 통해 유기동물 문제, 동물등록제, 강아지 공장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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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위촉식에서 서민은 “개들에게 집과 주인은 세상의 전부인데, 유기견은 세상을 잃은 아이들”이라며, “그런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주는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케어 박소연 대표는 “서민 홍보대사는 오랫동안 어려운 유기동물 사설보호소를 후원 해 오신 분”이라며 “동물이 처한 환경을 제대로 알리는 데 케어와 함께해 주신다는 말에 정말 든든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서민은 앞으로 ‘검은 개 입양 위한 블랙독 캠페인’, 개식용 근절을 위한 ‘DOG MEAT FREE KOREA’ 등 케어의 활동에 발맞춰 동물권 이슈 다방면에서 홍보대사로서의 행보를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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