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 개식용 금지 입법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24일 개최

동물권단체 케어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개식용 금지 입법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2017-DOG MEAT FREE KORE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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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는 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 여론 형성과 문재인 정부의 반려동물 우호정책이 ‘개식용 금지’ 입법과 국제 연대를 위한 국내 최초의 컨퍼런스다.

컨퍼런스의 주요 연사로는 주최 측인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홍콩 동물보호단체 WDA(World dog Alliance) 젠린 대표, 국내외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등 10여 명의 연사를 포함해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내 개식용 산업 실태 보고는 중국의 대표적 동물보호단체 Animals Asia, 대만의 개식용 금지에 앞장 선 주요 동물단체 ‘EAST’, 대만의 개⋅고양이 식용 금지법을 통과시킨 국회의원 Wang Yu Min 등이 주요 발제자로 나선다. 또한 후원 단체인 WDA의 대만 내 활동과 개고기 다큐멘터리도 상영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개고기 금지 입법을 발의한 표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정미 의원(정의당) 등 동물복지 관련 주요 정책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는 “이번 개식용 금지 입법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는 아시아권의 개식용 금지 활동의 차이점을 듣고 한국의 ‘개와 고양이 도살 금지’ 입법을 위한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케어는 개고기 금지를 위한 지속적인 고발과 감시활동을 통해 개도축 처벌 선례를 마련하고, 입법화로 이어져 개고기 없는 대한민국, ‘FREE DOG KOREA’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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