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구조119, ‘개식용 종식’ 국토대장정 대원 모집

[올치올치] 그냥 국토대장정이 아닌, 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토대장정이 다음 달 시작된다.

동물구조119(대표 임영기)는 “천만 반려인들 모두의 염원을 모아, 한 걸음 한 걸음 우리의 뜻을 알리는 ‘개식용 종식’ 국토대장정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지난 27일 개식용종식 시민연대가 서울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집회를 하고 있는 모습.

임영기 대표는 “이제 개식용은 소수 몇 몇이 즐길 뿐이며 고유 식문화가 아니라, 시대착오적 악습이며 동물학대의 온상일 뿐이다”며 “오히려 절대 다수 반려인들의 가족이며 사랑이다. 소수 몇 사람의 즐길거리 때문에 국민의 절대 다수가 고통 속에 살아야 할 이유는 없다. 변화된 사회에 걸맞게 개식용은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광화문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국내 최대 도살장 모란시장을 거쳐 충청권, 호남권, 마산, 창원을 거쳐 부산 구포시장, 울산 ,포항, 경북, 강원, 서울로 올라오는 여정으로 국토대장정을 시작한다.

6월 30일 오전 11시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출발, 7월 15일 다시 광화문으로 복귀하는 보름간의 일정이다.

동물구조119에서는 국토대장정을 함께 할 건강한 대원(자전거나, 전동퀵으로 이동할 예정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됨)을 모집하고 있다. 만 20세 이상이며 10명이내로 숙식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6월 8일까지며 접수는 메일(lyk12@naver.com)로 받는다.

임영기 대표는 “국토대장정 중에 만나는 개농장은 모두 고발조치 할 예정이며 국토대장정 대원들의 한 걸음 한 걸음 후원을 받아 어려운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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