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반려동물용 외부 기생충 구충제 ‘피프닐 스팟온’ 출시

[올치올치] 대한뉴팜은 지난 1월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받은 ‘피프로닐(Fipronil)’ 성분의 반려동물용 외부 기생충 구충제 ‘피프닐 스팟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프로닐은 페닐피라졸게열 성분으로 반려동물에 직접 발라주면 벼룩, 진드기와 같은 외부기생충의 신경계의 GABA 수용체와 결합함으로써 염소매개 이온채널에 길항작용을 해 과분극 시켜 사멸시키는 살충제 성분이다.

피프로닐을 반려동물의 견갑골(양어깨사이)의 털을 걷어낸 뒤 피부에 한두 군데 도포하면, 피부의 지방층이 풍부한 부위를 따라 24시간에 전신으로 확대된다. 피부 밑에 있는 피지선과 모낭에 농축, 저장되어 한 달 이상 피부와 털을 통해 분비되는 독특한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대한뉴팜은 아일랜드 제약사 샤넬파마그룹(Chanelle Pharma Group)과 2018년 체결한 반려동물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내외부 구충제의 기술도입(라이선스 인)을 추진해왔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매개곤충류의 증식 증가, 반려동물들이 야생동물 및 매개곤충류와의 접촉이 다양해지고 빈도도 늘고 있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더불어 보호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이 필요하며, 이와 관련된 국내 반려동물용 내·외부 구충제의 시장 규모는 2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한뉴팜 동물의약품 사업부장은 “샤넬파마그룹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제품을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에 보다 경쟁력이 있는 피프닐 스팟온을 공급하게 됐다”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용 내·외부 구충제 시장에 한 주축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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