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반려동물 에티켓 지키기 적극 홍보나서

대전시가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최근 공공장소나 주택가에서 반려동물 소유주와 키우지 않는 시민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반려동물로 인한 위협감이나 소음, 배설물 등에 의한 생활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유주의 법적 의무사항 이행과 의식개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사진=자료사진(올치올치 DB)
사진=자료사진(올치올치 DB)

 

이에 따라 시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언론매체를 통해 홍보동영상을 제작, 에티켓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라디오와 지면광고도 동시에 운용하기로 했다.

 

또, 시 홍보자료인 이츠대전(It’s Deajeon) 월간지와 정례반상회보에 자료를 게재하고 반려동물 민원이 잦은 공원이나 하천변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대전시 과학경제국 농생명산업과 윤여준 주무관은 “반려동물과 외출할 때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봉투를 필히 지참해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란다”며 “또한 동물 등록과 인식표 착용으로 유기·유실되는 반려동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및 동물보호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해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