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반려동물 109마리 코로나19 검사서 모두 음성

[올치올치] 경북도동물위생시험소가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대구지역 반려동물 109마리에 대한 코로나19 항체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자료사진=서울시 동물이동검체채취반이 10일 오전 강북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기르는 코커스패니얼 개의 코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동물위생시험소는 경북대 생명과학부 이창희 교수와 공동으로 지난해 5∼12월 대구지역 동물병원에 내원하거나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보호 중인 반려견 59마리, 반려묘 50마리에 중화항체 시험법으로 코로나19 항체 보유현황 연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모두 음성이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반려동물은 확진자와 긴밀한 접촉에 의해 감염되므로 확진자에 노출돼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부터는 확진자가 기르는 반려동물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다.

김영환 경북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경북대와 반려동물 코로나19 항체 진단·예방 기술개발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반려동물 소유자는 생활 속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감염에 대한 우려로 동물을 유기하거나 처분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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