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아지와 유사 성행위하고 초크슬램한 BJ

[올치올치] 동물학대를 자행하는 BJ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강아지와 유사 성행위를 하는 듯한 행동과 초크슬램을 연발하는 BJ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공개된 영상 속 BJ남O는 자신의 방에서 팬티만 입은채 강아지의 배가 위로 향하게 침대에  눕혀 목을 조르고 성행위를 하는 듯이 허리를 흔드는 행위를 수십 초간 지속한다.

급기야 행위를 마치고 침대에서 일어나 강아지의 목을 조른 상태 그대로 초크슬램(프로레슬링에서 쓰이는 기술로 목을 질식시키듯이 움켜쥐고 그대로 내동댕이치는 기술)을 자행한다.

영상을 보면 풀파워로 강아지를 침대에 내리 꼳는 장면으로 보아 작은 체구의 강아지에게 표현하지 못 할 엄청난 두려움과 충격을 줬을 것이다.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정배우 : 사건사고이슈’에는 BJ남O의 지인이었던 BJ 2명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정배우 : 사건사고이슈’ 유튜브 캡쳐

영상에서 신 모씨는 “성행위를 묘사하면서 강아지 목덜미를 잡고 하는 동물학대 행위는 처음봤어요. 평소에 남O가 동물학대 행동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강아지를 4번인가 번갈아가며 학대한 걸로 알고 있고.. 키우다가 지치거나 질려버리면 다른 사람에게 파양도 하고.. 초크슬램도 매일 같이 한걸로 알고 있고, 키우던 강아지 대부분이 똥, 오줌을 못 가렸는데 이불에 볼 일을 볼때면 샌드백 마냥 붙잡고 팼던 걸로 알고 있어요”라며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초크슬램을 자주 한 이유에 대해서는 “남O가 친구가 없고, 팔도 장애가 있는데 맨날 맞기만 맞아서 강아지한테 분풀이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영상에 나오는 강아지의 행방에 대해서는 “남O가 감옥에 갔을 때 친한 유튜버에게 강아지를 맡겼지만 자신의 강아지가 아닌데 키워야 한다는 스트레스로 인해 남O의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분양을 하려고 했지만 아무도 분양받으려 하지 않았어요. 결국 산책을 가자.. 길바닥에..”라며 학대당한 강아지를 유기까지 한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작년 여름 유튜브 생방송 중 반려견을 침대에 던지고 수차례 폭행해 재판에 넘겨져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BJ도 인터뷰에 나와 강아지를 유기한 것은 사실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한편, BJ남O는 과거 아프리카TV 성기 노출 사고, 미성년자 술 강요 및 폭행 사건, 중고사이트 스마트폰 사기 사건으로 2016년 11월 교도소에 수감, 1년 수감생활을 하고 출소했다. 현재는 트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며 공론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묻히면 안돼요 이거 올려주세요ㅠㅠ”, “천벌 받을거다 넌. 죄 없는 강아지 가여워서 어떡해요ㅜㅜ”, “너 내가 잡히면 가만 안둔다 진짜”, “아 진짜 XXX”등 분노의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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