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아닌 돼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길…

돼지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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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돼지갈비찜, 돼지불고기…가 생각나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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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말을 알아듣는다면 기절할 소리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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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얼마나 매력적인 동물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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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개보다 학습능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사람으로 치면 3살 아이의 지능을 가졌다고 하네요~(생각보다 지능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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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깔끔쟁이입니다!(의외죠?)

잠자리와 배변자리를 구분해 생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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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호기심이 많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아기랍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진흙에 뒹굴고 노는 것도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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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역시 모성애가 강한 동물이랍니다.

어미돼지는 새끼를 낳기 위해 수 km를 이동해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아 만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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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돼지의 현실은 슬프게도 좁은 우리에서 고기가 될 날을 기다리는 것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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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돼지는 폭 60cm에 콘크리트 바닥으로 이루어진 스톨에 감금되어 생활합니다.

한 자리에서 일어섰다 앉았다하는 것이 전부인 스톨에서 일생을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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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돼지들은 마취 없이 이빨과 꼬리가 잘려나간 채

콘크리트 바닥 위의 햇빛 한 점 들지 않는 축사에서 지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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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를 운송하고 도축하는 과정 역시 고통입니다.

겁이 많은 돼지를 쉽게 옮기기 위해 전기 충격기를 사용합니다.

기절을 시키고 도축해야 하지만, 의식이 여전히 남아 있는 채로 도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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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왜 고기가 되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이 세상의 어떤 동물도 운명이 정해져있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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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동물을 이용해야한다면, 최소한의 복지는 지켜주어야 합니다.

어미 돼지의 스톨사육을 폐지하고, 돼지의 습성을 고려한 사육 시설을 만들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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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인식변화도 매우 중요합니다.

동물복지인증마크가 붙여진 고기를 먹어 보는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이러한 사소한 행동 하나가 하루빨리 동물복지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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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하게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으시더라도

식용동물들이 사람에게 먹히기 위해 태어난건 아니라는 사실을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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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요미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삭막한 이 세상에 요미가 있음으로 인간으로서의 사랑이란 감정을 다시금 느낍니다. 감동, 사랑, 웃음, 휴머니즘이 있는 취재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