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 차량 시동 걸기 전 보닛 '똑똑똑' 노크 해주세요

계룡소방서(서장 이규선)가 최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고양이가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 고립되는 안전사고 예방 홍보에 나섰다.

사진=계룡소방서 제공

사진=계룡소방서 제공

요즘같이 기온이 떨어져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오면 고양이들은 따뜻한 곳을 찾아 헤매다 따뜻한 차량 엔진룸에 들어가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양이가 엔진룸에 있는지 모르고 평소와 같이 시동을 걸고 주행해 결국 고양이가 사망하거나 자동차에 고장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고양이가 도망가게끔 인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 아침에 자동차 시동을 걸기 전 보닛에 ‘똑똑똑’ 노크를 하거나 경적을 울리는 방법으로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다.

고광종 현장대응단장은 “자동차 엔진룸에 고양이가 들어갔을 경우 그대로 시동을 걸면 엔진 작동에 의해 탈출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며 “출발 전 차량 하단부 점검과 보닛을 노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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