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통 중인 반려동물 사료 안전성 검사 실시

[올치올치] 경기도가 시중에 유통되는 반려동물 사료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사진=자료사진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시중에 유통되는 반려동물 사료 50개 제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검사를 한다. 제조공장에 대한 점검은 있었지만 유통 중인 사료를 대상으로 한 안전성 검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대형마트 등 경기 지역 700여 곳의 판매점에서 사료를 수거해 반려동물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중금속이나 곰팡이 독소 등 유해물질 존재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1차 검사는 농협 축산연구원, 한국동물약품 기술연구원, ㈜한국첨단시험연구원 등 도내 3개 사료검정인정기관에서 실시하고, 유해물질이 검출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보내 2차 검사를 하게 된다.

2차 검사에서도 유해물질 존재가 확인되면 사료관리법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도는 이달 중 점검계획을 수립해 다음 달부터 검사에 돌입한다.

이번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변질, 성분표시 누락 등 최근 들어 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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