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려동물 테마파크’ 내년 5월 완공 예정

경기도 여주시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그동안 예산확보와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지연됐다 3년만인 오는 4월 착공한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여주시 상거동 16만5천여㎡ 부지에 공공구역(9만5천여㎡)과 민간구역(7만여㎡)으로 나눠 550여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사진=여주 반려동물테마파크 조감도(경기도 제공)

사진=여주 반려동물테마파크 조감도(경기도 제공)

도가 358억원을 투자해 직접 개발하는 공공구역에는 유기견 1천여 마리를 상시 보호하고 연간 1만여 마리의 유기견을 분양할 ‘유기견 보호동’과 청소년 인성교육 및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진행할 ‘반려문화센터’로 꾸며진다.

한편, 민간업체 컨소시엄이 200여억원을 들여 조성 및 운영하는 민간구역에는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쉴 수 있는 12실 규모의 숙박시설과 100여 면으로 이뤄진 캠핑장, 반려동물 공원, 동물병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소규모 반려동물 화장장과 추모시설도 갖추게 된다.

도는 당초 테마파크를 올해 말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환경영향평가, 컨소시엄 참여사 변동, 도시계획변경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완공 시기가 늦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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