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문제 환기를 위해 전국 순회한 8마리의 ‘꽃개’, 28일 청와대로

동물해방물결은 국제동물권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와 함께 진행하는 개고기금지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명 ‘꽃개 프로젝트’를 지난 2월 7일부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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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인 지누박 작가가 제작한 1m 높이의 개 조형예술품 8개를 전시하며 개고기 금지를 향한 대중적 인식을 높이는 캠페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캠페인은 서울 광화문(7일), 국회(9일), 평창 동계올림픽(13일), 전주(20일), 광주(21일), 부산(23일), 대구(26일)를 거쳐 오는 28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 인도에서 청와대를 향한 최종 기자회견 및 전시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지난 7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퍼포먼스

사진=지난 7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퍼포먼스

동물해방물결 이지연 대표는 “시민 참여 기자회견에서는 축산법과 동물보호법에서 각각 가축과 반려동물로서 언급되는 개의 법적지위를 반려동물로 통일할 것을 정부에 강력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물해방물결은 비폭력직접행동을 통해 동물 역시 고통을 ‘느끼는 존재(sentient being)’임을 알리고, 국내 동물권 의식 확립 및 정책 반영을 이끌어내기 위해 작년 11월 15일 발족한 동물권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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